선생님들의 가장 큰 고민인 시퀀스에 대한 문제를 매달 공유하고자 합니다.

          필라테스 과정을 막상 끝냈지만 어떻게 수업을 짜고 진행해야될지 모르겠다는 선생님들의 고민을 많이 듣습니다.

          결국 티칭의 스킬과 수업진행은 현장경험이 누적되어야겠지만, 저의 20년티칭의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수업에 활력을 더해줄 비트있는 음악도 공유하며, 음악사용법, 시퀀스 구성법, 티칭멘트와 가장 중요한

                                          정렬체크도 참고하셔서 수업에 많이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월의 주제 -  미니볼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전화주시고 수업 시 부재중이오니 문자 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기본 인체의 정렬을 완벽히 이해하고 필라테스가 어떤 목적으로 움직이는지를 이해해야만 요가와 필라테스의 차이점을 명확히 구분이 되고

그에 따른 큐잉, 티칭법이 달라집니다.

 

√너무 빠른 속도로 진행하면 인지할 시간이 부족하여 교정효과를 볼 수가 없습니다.

 

√간혹 회원님들이 요가는 시원한데 필라테스는 안 시원하다는 말을 합니다.

그 이유는 시퀀스의 흐름이 연결성이 부족하고, 에너지의 방향성과 동작 중 목적을 인지하지 못해서입니다.

적절한 큐잉으로 포커스를 놓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시퀀스의 흐름을 잘 짜야지만 수업 후 몸이 타이트해짐과 동시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업이 늘어지지 않게 힘들지만 지루하지 않게 흐름을 잘 조절하여야 합니다.  비트있는 음악을 이용하여 긴장을 놓지않게하고,

섹션별로 분위기 전환을 해줍니다.

 

√각 소도구의 특성을 잘 이해햐여 도구마다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퀀스를 구성하고, 매트동작과 확연히 다른 어드밴스를 느껴야합니다.

 

√미니볼과 폼롤러/ 짐볼과 덤벨 서로 보완가능한 시너지를 줄 수있는 도구를 사용하여 정렬과 에너지를 더 끌어올릴 수 있게 multi props class로 순차적인 변환을 줍니다.

 

 

 

[더 플로우 무브먼트 아카데미 필라테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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