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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유선동 저 | 재담미디어 | 20230715
0원 → 13,500원
소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 1·2 유선동 감독의
하드보일드 리벤지 장르 소설!
『프리*랜서』는 첫 소설인 『도둑맞은 책』으로 제3회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유선동 작가의 두 번째 장편 소설이다. 유선동 작가는 소설계에 데뷔하기 이전, 스릴러나 복수물,미스터리 쪽 장르의 영화 및 드라마를 집필하거나 감독을 맡아 작업한 이력이 있다. 그 이력을 통해 쌓아 올린 경험과 노하우를 누아르, 복수물, 스릴러에 속하는 본 작품에 고스란히 녹였다.
본 작품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밀도 높은 장면을 연속적으로 빠르게 보여 주며 말초를 자극한다. 복수물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모든 요소가 전부 나오며 격렬한 몸부림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액션 영화 같이 눈앞에 생생히 재현될 뿐만 아니라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강렬한 장면이 많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물불 안 가리고 복수하기에 소위 ‘고구마 구간’이 없어 막힘없이 쭉쭉 읽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줄거리는 명쾌하다. 한국 VVIP 접대 전문업체 ‘앱솔루트’에서 일하는 혁아는 사랑했던 여자, 서희와 칠 년만에 재회한다. 혁아는 서희와 그녀의 일곱 살 된 딸인 열음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소망한다. 그들과 함께하기 위해 지긋지긋했던 ‘앱솔루트’에서 은퇴하고자 마음먹지만, 서희가 살해를 당하자 그의 소망은 산산조각난다. 전직 권투 선수였던 그는 혹독하게 몸을 갈고 닦은 후 복수를 시작한다. 그는 본인의 잔인한 복수가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고민하거나 마음 쓰지 않는다. 그저 맹목적으로복수하는 혁아와 단순한 목표, 분명한 복수의 대상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위 줄거리는 겉 내용만 살펴봤을 때의 이야기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그는 지금까지 ‘하류 인생’을살아왔다고 생각하는 본인 인생에, 그동안 회의감을 들게 한 본인 직업에, 과거에 어쩌지 못하고 그대로두고 온 권투에, 주인공 혁아가 ‘리턴 매치’를 신청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울러 복수가 본인이 입어 온 해를 그만큼 돌려주는 행위인 만큼, 혁아는 여태 입어 온 해를 복수 대상자에게 그대로 돌려주고자 한다. 본인의 모든 것을 걸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우리는 주인공 혁아가 본인의 삶 자체에 균열을 일으켜 다른세상으로 가고자 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한 인간의 지독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렇듯 ‘복수’와 ‘복수물’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이 작품은 정처 없는 휴일에 킬링 타임용 도서로 손색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 줄거리
한국 상위 0.1% VVIP를 접대하는 ‘앱솔루트’에서 십이 년 동안 일한 오혁아. 일을 하며 인생에 회의감을자주 느끼던 와중, 업체 이용자인 클라이언트127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곧이어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자, 서희와 칠 년 만에 재회하고 아주 오래전 권투를 그만두게 했던 김익호와도만나게 되며 변함없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혁아는 서희에게 일곱 살 된 딸 열음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희의 집에 찾아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던 혁아와 서희는 ‘앱솔루트’에서 은퇴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지만, ‘앱솔루트’는 혁아를 죽음으로써 은퇴시키고자 했고 서희는 살해를 당한다.
그리고 이제 혁아에게 남은 것은 열음이와 복수뿐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754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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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출판사를 유혹하는 웹소설 시놉시스와 1화 작성법 (인기 작가를 꿈꾸는 웹소설 지망생의 비밀 레시피)
13월의계절 저 | 머니프리랜서 | 20230630
0원 → 15,300원
소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을 쓰고 싶다면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소재와 내용으로 글을 써라!
바야흐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웹에 기반한 창작 시장은 방대하고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글들이 업로드된다. 그러나,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상업의 벽을 넘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상업작으로 데뷔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무료 연재를 통해 출판사의 컨택을 받는 것. 둘째는 출판사에 원고를 직접 투고하는 방법이다. 현직 웹소설 작가인 저자가 멋도 모르고 작품 소개에 1줄만 적은 채 작품 연재를 시작한 시기부터 지금까지의 우여곡절을 담아 여러분의 작품을, 원고를 최소한 독자들이 클릭은 할 수 있도록 어필하는 방법을 담았다.
만약 무료 연재를 하면서 아직 출판사 컨택을 받지 못했다면 출판사 투고를 고려하게 된다. 이때 장편의 경우 반드시 시놉시스를 첨부해야 한다. 단편이 아니라면 완결고를 출판사에 투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때도 출판사의 눈길을 끌기 위한 전략은 필수불가결해진다.
원고가 아무리 훌륭해도 독자들은 제목과 작품 소개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포장지를 풀 생각도 하지 않고 바로 떠나간다. 원고를 선보이는 포장지가 독자의 마음을 훔치지 못했으니까. 저자는 이 예쁘지 않은 포장지를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열어볼 수밖에 없는 훌륭한 포장지로 바꿀 수 있는지 끊임없이 연구했고, 본 도서를 통해 1회 유입량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출판사를 사로잡는 시놉시스 작성 노하우를 예비 작가들에게 소개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23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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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와 세금
심의열 저 | 에세이퍼블리싱 | 20120117
0원 → 9,000원
소개 프리랜서라고 해서 세금도 프리면 곤란
정확한 소득신고로 진짜 프로가 되자!
프리랜서(자유직업군) 340만 시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으니 프리랜서도 반드시 소득신고를 해야 한다. 매년 한 번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만 낼 세금을 덜 냈는지, 안 내도 될 세금을 더 냈는지 자신이 없다.
김 대리는 개인 자격으로 일하는 프리랜서 프로그래머 홍길동에게 100만 원에 홈페이지 개발을 맡기려 한다. 공제를 하려다 보니 홍길동의 소득을 사업소득으로 할지, 기타소득으로 할지 헛갈리기만 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023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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